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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탈모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예방 방법으로 탈모 고민 도움 받기

by 나모즈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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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탈모의 초기 증상 및 자가진단,  예방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 증상을 앓고 있는 분들은 대인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탈모 자가진단 및 예방 방법으로 탈모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탈모의 초기 증상 및 예방 방법은 아래를 통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

탈모-초기증상-예방방법
탈모의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예방방법

탈모는 머리카락이 있어야 하는 부위에 다양한 원인 등으로 인하여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탈모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종류에 따라 원인이나 치료법들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안드로겐성 탈모(남성형 탈모)의 경우에는 유전적 요인과 남성 호르몬등의 문제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원형탈모의 경우에는 자가면역질환등이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일시적인 스트레스나 급격한 다이어트, 심한 질환으로 질환으로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각각의 종류에 따라서 해당 치료법들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탈모 초기 증상

탈모-초기증상
탈모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일시적인 원인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탈모의 경우에는 원인이 사라질 경우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탈모 증상이 점점 진행이 되는 경우에는 초기에 병원등을 찾아서 진단 및 치료를 진행하여 초기에 진행하는 것이 보다 높은 치료 효율을 보일 수 있습니다.

 

다음의 경우 탈모로 의심되는 10가지 항목에 대한 부분이며, 아래의 항목들이 5개 이상 해당될 경우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탈모 의심 증상 10]

  •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느낌이다.
  • 모발이 가늘고 부드러워 지면서 머리카락에 힘이 없다
  • 하루에 100 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같다
  • 두피가 가려우면서 비듬이 심한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이 되고 있다.
  • 두피를 눌렀을 때에 가벼운 통증이 느껴진다.
  • 앞머리와 뒷머리의 머리카락의 굵기 차이가 많이 난다
  • 가슴의 털, 수염 등 몸의 다른 부위의 털이 갑자기 길어지고 굵어진다.
  • 두피에 피지가 갑자기 증가한 것 같다.
  • 습관적으로 머리를 자주 긁는다.
  •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약 10개 정도 잡아 당겼을 경우 5개 이상 빠진다.

※ 출처 : 함플러스 병원

 

 

 

탈모 예방 방법 및 생활 습관

탈모-예방방법
탈모 예방 방법 및 생활습관

탈모의 경우 한번 시작이 되면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나는 경우가 어려울 수 있기에 탈모는 예방하거나 초기에 진단을 통하여 꾸준히 관리하며 탈모가 진행이 되는 것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다음은 탈모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으로 많은 참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피 혈액순환 개선하기

탈모-예방법
탈모 예방 방법 - 두피 마사지

두피나 머리카락도 우리 몸의 혈액을 통하여 영양소를 공급받기 때문에 두피나 모낭 세포에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이 될 수 있도록 혈액순환을 개선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두피 마사지를 통한 혈액순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는, 두피에 땀이 날 정도의 유산소 운동의 경우 두피의 혈액순환 개선과 땀을 통하여 두피 및 모낭 세포의 오염물질을 배출하는데 좋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숙면

모낭세포의 림프 오염이 발생할 경우에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호르몬이 림프를 청소하는 저녁 10시 ~ 새벽 5시에 충분한 숙면을 통하여 림프를 깨끗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탈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머리 깨끗하게 유지 및 잘 말리기

사람들마다 두피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두피 상태에 맞는 샴푸를 선택하여 머리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모낭세포에 불순물과 오염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에는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자연바람이나 드라이어의 찬 바람을 이용하여 말리는 것도 더 좋습니다.

 

 

금연하기

담배의 니코틴은 일시적으로 우리 몸의 혈관을 수축하여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두피의 혈액순환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두피에 충분한 혈액순환이 되지 않을 경우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흡연은 탈모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너무 강한 햇볕 주의

햇빛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머리카락이 탈색되고 건조해지면서 자외선 등이 두피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 외부에 있을 경우에는 양산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트레스 주의

탈모-예방-방법
탈모 예방방법 - 스트레스 줄이기

많은 스트레스로는 다양한 질환의 원인뿐만 아니라 탈모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혈액순환에 나쁜 영향과 근육을 수축시켜 탈모를 빨리 진행시킬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최대한 줄이거나 빨리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격한 다이어트 주의

급격한 다이어트의 경우 갑자기 많은 양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휴지기 탈모(미만성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충분항 영양 섭취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저절로 탈모가 진행될 수 있기에 탈모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급격한 탈모는 주의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 유지하기

탈모예방방법
탈모예방방법 - 건강한 식습관

두피의 충분한 영양공급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탈모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히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탈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공식품들의 식품 첨가물들이 림프 오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탈모 증상이 있을 경우 가공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탈모의 초기 증상 및 자가진단, 예방 방법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탈모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나 사회생활에서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탈모는 초기에 진단 및 치료가 진행될 경우보다 좋은 치료 효과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진단과 치료를 추천합니다. 또한, 탈모 예방 방법이나 습관이 탈모를 늦추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를 주는 탈모 증상 및 원인, 치료 방법 알아보기.

오늘은 탈모 증상 및 원인, 치료방법 등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성분들 뿐만이 아니라 여성분들 까기 나이가 들면서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탈모 증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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