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시 HUG와 HF 보증 기관의 차이점과 특징, 확인 사항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독립을 위하여 청년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하여 전세자금을 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 가운데 HUG와 HF의 보증 보험 선택 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이용 시 HUG와 HF의 차이점은 아래에서 보다 자세하게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청년들의 독립과 주거 안정을 위하여 버팀목 전세대출에서 청년 전용으로 나온 금융 정책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조건들에 부합될 경우 최대 보증금 3억 원 이하의 주택을 최대 2억 원 (보증금의 80%)의 전제자금 대출을 저금리로 빌릴 수 있습니다.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대상 및 정보 간략하게 보기
청년 버팀목 전제자금 대출이 가능한 대상 및 조건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주택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임차 보증금의 5% 이상(계약금) 을 지불한 만
19세 ~ 34세 이하의 세대주 (예비 세대주 포함) - 본인 및 부부 합산 소득이
연 5천만원 이하 이며, 순자산가액이 3.61억원 이하인 경우 -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인 경우
청년 전세자금 대출 정보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한도 및 금리, 이용기간 등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출한도 :
최대 2억원 이내 (보증금의 80% 이내)- 둘 중 작은 금액으로 대출 가능 - 금리 :
연 1.8% ~ 2.7%(추가 우대금리 혜택이 있음) - 이용기간 : 기본 2년 (4회 연장 최대 10년, 자녀가 있을 경우 기간 연장 가능)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들의 경우 아래를 통하여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 대상 및 조건, 금리 정보 최대 1.5% 전세 자금 신청하기
오늘은 청년 전세자금 대출로 알려진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대상 및 조건 및 대출 금액과 금리, 이자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값이 많이 오르면서 전셋값도 같이 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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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전세자금 대출 보증 기관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주택금융공사(HF) 중에서 보증기관을 선택하여 진행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HUG와 HF 중에서 보증 기관을 선택할 경우 어떤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각각의 특징 및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HUG와 HF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경우에는 대출을 받으려 하는 주택의 상태가 가격에 따라 대출 한도가 결정이 되며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경우에는 주택의 상태가 아닌 개인의 소득과 직장, 신용점수에 따라 대출 가능여부와 대출 한도가 결정이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하여 본인의 소득 수준이나 신용점수가 충분히 높을 경우 HF를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HUG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HUG의 경우 이용 시 전세보증보험이 자동으로 가입이 되며, HF를 이용 시에는 전세보증 보험을 별도로 가입을 해야 합니다.
| 주택도시보증공사 (HUG) | 한국주택금융공사 (HF) |
| 주택의 상태에 따라 대출 한도 결정 | 개인의 소득, 직장, 신용도에 따라 대출 한도가 결정 |
| 전세보증보험이 자동으로 함께 가입처리 | 전세보증보험을 별도로 가입을 해야함 |
| 선순위채권이 많을 경우 대출이 거절될 수 있음 |
청년 전세자금 대출 시 보증 기관별 차이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 시 보증 기관별 보증 한도와 특징등이 다음과 같이 다를 수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 이용시 확인 사항
위와 같은 차이로 인하여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 시 HUG를 원하거나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HUG 를 이용 시에도 아래와 같은 부분은 체크하거나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HUG 보증서 조건에 부합하는 주택 찾기 : 내 보증금 + 선순위 채권이 주택가격의 90% 를 넘지 않아야 함
- HUG 보증서 이용시 추가 대출이 어려움
- 집주인의 등기우편 수령등의 협조 필요
먼저, 청년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하기 위해 전세 주택을 찾아볼 경우 HUG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한 주택을 찾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HUG 보증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보증금과 선순위채권의 합이 주택 가격의 90% 이상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HUG 보증서 조건 = 주택가격의 90% > 내 보증금 + 선순위 채권
| 주택 구분 | 주택가격 | 선순위채권 |
| 아파트 | (1) KB시세 또는 한국부동산원 시세 (2)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140% |
근저당권 설정금액 |
| 오피스텔 | (1) KB시세 또는 한국부동산원 시세 (2) 국세청 기준시가의 140% |
근저당권 설정금액 |
|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140% | 근저당권 설정금액 |
|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 단독주택 공시가격의 140% | 근저당권 설정금액 선순위 보증금 총액 |
다가구나 다중주택의 경우에는 단독주택공시가격 x 126% > 융자 + 선순위보증금 + 내 보증금의 조건이 충족해야 HUG 보증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HUG 보증서를 이용할 경우 추가 대출이 어려울 수 있는 부분도 체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기간이 마무리될 즈음에 보증금금을 올려달라고 요청을 할 경우 추가 대출이 필요할 경우에는 HUG 보증서를 이용 시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주택에서 오랜 기간 살거나 보증금 상향등의 추가 대출이 필요할 경우를 감안할 경우에는 HF 보증서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중기청 전세대출을 이용하는 청년들의 경우에도 보증서가 HF 보증서라면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추가로 받을 수 있지만, HUG 보증서를 이용시 추가 대출이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HUG 버팀목대출이 진행이 되는 과정에서 은행이 집주인에게 채권양도통지서를 배달증명으로 발송을 하게 되는데 집주인이 이를 정상적으로 수령해야만 HUG 버팀목 대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집주인에게 등기 우편 수령등에 대한 협조를 미리 부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시 HUG와 HF 보증 기관의 차이점과 특징, 확인 사항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새로운 독립을 위한 전세자금 대출을 받는 것은 많은 고민이 필요한 중요한 일입니다. 전세 집을 알아보고 전세대출에 대한 서류와 다양한 조건들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체크해서 성공적인 독립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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